양꼬치 생각보다 맛있다

핫..! 안녕하세요

오늘은 사무실에 중요한 손님이 오셔서

잠깐 이야기를 나눈 뒤 양꼬치와 칭따오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.

좀 신기할수도 있지만 저는 양꼬치를 처음 먹어봤다는 사실..

주변에서 냄새나서 못 먹겠다 별로다 등등

온갖 이야기를 들었지만 딱히 가리지 않는 입맛이기에

적당히 익혀서 한입 먹어본 순간!

음?

생각보다 괜찮은 맛에 무려 3명이서 7인분이나 먹고 왔습니다.

(쿨럭)

칭따오를 벌컥벌컥 먹고 싶었지만

몸이 썩 좋지는 않아 마지막으로 온면을 먹고

먼저 집으로 귀가했다는..ㅜㅜ

다음에 몸이 쌩쌩할 때 제대로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!

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~!